항목 ID | GC0040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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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大川里立石 |
영어음역 | Jinyang-gun Daecheon-ri Ipseok |
영어의미역 | Menhir in Daecheon-ri, Jinyang-gun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242|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254-6 |
시대 | 선사/석기,선사/청동기 |
집필자 | 정의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0년 12월 20일 - 진주 대천리 입석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7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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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대천리 입석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입석 |
높이 | 2.7~2.75m |
둘레 | 80㎝|95㎝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242|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254-6 |
소유자 | 경상남도 진주시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선돌.
[개설]
대천리 선돌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고려시대 중엽 경 반촌[현 대동마을]에서 민촌[하촌마을] 방향으로 두 개의 돌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부엌에서 밥을 짓고 있던 반촌마을의 처녀가 이를 발견하고 막대기로 마당을 치자 돌이 현 위치에 멈추게 되었다고 한다.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7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242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254-6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성면 소재지에서 마산시 진전면으로 가는 2번 국도에서 가선리로 들어가는 도로변에 형성되어 있는 들판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입석은 2기가 남아 있는데 남쪽의 입석은 높이 2.7m, 너비 95㎝, 두께가 45㎝이고, 비스듬히 쓰러져 있는 북쪽 입석은 높이 2.75m, 너비 80㎝, 두께 50㎝ 정도로 거의 같은 크기로 제작되어 같은 시기에 제작·건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황]
현재 남북으로 2기가 서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 논 가운데 서 있어 보호대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