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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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川市民-蹴球團 |
이칭/별칭 | 주식회사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인천 유나이티드,인천 유나이티드 FC,유나이티드,인유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희숙 |
성격 | 체육 단체|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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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안상수 |
전화 | 032-423-1500 |
홈페이지 |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http://www.incheonutd.com) |
설립 시기/일시 | 2004년 3월 1일 -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 창단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12월 12일 -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 창단 승인 |
현 소재지 |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3층 -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7-1 |
[정의]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인천광역시 연고의 K 리그 소속의 프로 축구팀.
[개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인천 유나이티드 FC]는 대한민국 K 리그 소속의 프로 축구단으로 ‘인유’ 혹은 ‘유나이티드’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홈 경기장은 2012년 새로 완공된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51]이다.
[설립 목적]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2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치러진 제17회 월드컵 축구 대회의 성공을 계승·발전시키고, 한국 축구의 도약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단을 추진하여, 문학 경기장의 효율적인 활용과 인천 지역의 정체성 확보,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중심체 역할을 기대하며 인천 시민과 인천의 기업, 인천광역시가 참여하여 시민 구단으로 설립되었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의 구단 이념은 시민을 위한 구단, 인천광역시의 세계화를 위한 구단,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구단, 투자자의 이익을 창출하는 구단이다.
[변천]
2003년 6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 창단 발표하고, 8월 주식회사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3년 9월 초대 감독 베르너 로란트(Werner Lorant) 감독이 취임하고, 10월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 1차 시민 주 공모를 실시하였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3년 12월 12일 한국 프로 축구 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았다. 2004년 1월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 2차 시민 주를 공모하였고, 3월 1일 공식 출범하였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4년 4월 K 리그에 데뷔하여, 삼성 하우젠 컵 대회 8위, 삼성 하우젠 K 리그 전기 리그 13위, 삼성 하우젠 K 리그 후기 리그 4위를 차지하였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5년 13승 5패 6무, 승점 45로 삼성 하우젠 K 리그 준우승과 삼성 하우젠 K 리그 정규 리그 통합 1위[전기 2위, 후기 4위]를 하였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6년에는 하나 은행 FA 컵 3위, 2006년 삼성 하우젠 K 리그 통합 순위 9위[7승 12무 7패]를 차지하였고 삼성 하우젠 K 리그 전기 리그 10위[2승 8무 3패], 삼성 하우젠 K 리그 후기 리그 6위[5승 4무 4패]를 차지하였고, 2군 리그에서 우승[MVP : 이근호]하였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7년에는 삼성 하우젠 K 리그 통합 순위 9위[8승 9무 9패], 삼성 하우젠 컵 대회 4강, 2007년 하나 은행 FA 컵 4강을 차지하였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8년 삼성 하우젠 K 리그 통합 순위 7위[9승 9무 8패], 삼성하우젠 컵 대회 조별 예선 탈락[2승 3무 5패], 하나 은행 FA 컵 1라운드 탈락[1패], 2군 리그 우승[MVP : 강수일]을 하였다. 또한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8년 U-18 팀 대건 고등학교 축구부를 창단하였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09년 K 리그 통합 순위 6위[11승 10무 7패]와 피스 컵 코리아 2009 8강, 그리고 하나 은행 FA 컵 32강, 2군 리그 우승[MVP : 김선우]을 하였다. 그리고 U-15 팀 광성 중학교 축구부를 창단하였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10년 소나타 K 리그 통합 순위 11위[8승 7무 13패], 포스코 컵 2010 예선 조별 리그 C조 4위, 하나 은행 FA 컵 8강에 올랐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11년 현대 오일 뱅크 K 리그 통합 순위 13위[6승 14무 10패], 러시 앤 캐시 컵 2011 예선 조별 리그 A조 4위[1승 2무 2패], 하나 은행 FA 컵 16강에 올랐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2012년에 현대 오일 뱅크 K 리그 통합 순위 9위[17승 16무 11패], 하나 은행 FA 컵 16강에 올랐다.
2013년에 현대 오일 뱅크 K 리그 통합 순위 7위에 올랐으며, 현대 오일 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상위스플릿에 진출하였다. 2014년에는 현대 오일 뱅크 K 리그 통합 순위 10위에 올랐고, K리그 클래식 2차 그린스타디움을 수상하였다. 2015년에는 하나 은행 FA 컵 준우승을 거두었으며, 구단 산하 U-18 ‘대교 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 리그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현황]
2013년 현재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의 구단주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며, 기술 담당 부단장은 박이천, 대표 이사 대행은 조동암 인천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다. 코칭 스태프는 김봉길 감독과 김현태·유동우·명진영 코치, 반델레이(Martins Wanderley) 피지컬 트레이너, 송선호 스카우터, 이승재·김도완·이동원 의무 트레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선수는 설기현을 비롯하여 모두 4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의 마스코트는 인천의 시조(市鳥)인 두루미를 형상화한 ‘유티(UT)’이다. 유티는 프로 축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는 의지와 시·시민·기업이 화합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친근한 이미지로 상징화하였고, 유티의 붉은 머리털은 축구에 대한 강한 열정을, 큰 날개는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와 페어플레이 정신을 상징한다.
인천 시민 프로 축구단은 시민 구단의 취지를 살려 축구 팬과 서포터스에 등 번호 12번을 헌정하고 영구 결번으로 하였으며, 유소년 축구를 육성하기 위하여 U-12 팀, U-15 팀, U-18 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