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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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村支石墓 |
영어음역 | Dochon Goindol |
영어의미역 | Dolmen in Dochon |
이칭/별칭 | 도촌 고인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 도촌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진 |
성격 |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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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고인돌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 도촌마을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 도촌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위치]
유적은 도촌마을 동쪽에 위치하며, 도촌마을에서 용동마을로 가는 길목의 도로변에 인접하여 자리한다. 이 도로변 바로 옆으로는 시내가 흐르고 있다. 냇가에는 도촌마을과 들판을 연결하는 다리가 놓여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87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에 의하여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본래 도촌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300여 m 떨어진 지점인 당산골에 있었다고 한다. 당산골에 고인돌은 5~8기 정도가 있었으나 도로를 개설하면서 대부분 훼손되었고, 이중 한 기만이 현재의 위치로 이동되었다고 한다.
[형태]
고인돌은 본래의 위치로부터 이동되어서 그 형식을 명확하게 알 수 없다. 현재 고인돌 덮개돌의 규모는 235×180×50㎝이다. 이 덮개돌 위에는 성혈의 흔적이 29개 정도 있으며, 쇠로 된 지적도 근접 표식이 박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