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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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房元翼 |
영어음역 | Bang Wonik |
이칭/별칭 | 중겸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동희 |
[정의]
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중겸(仲謙). 직제학 방사량(房士良)의 7세손이고, 사계(沙溪) 방응현(房應賢)의 손자이며, 방덕화(房德驊)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방원익은 관직이 사옹원주부(司饔院主簿)에 이르렀다. 1592년(선조 25)의 임진왜란과 1624년(인조 2)의 이괄의 난,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형 방원진(房元辰)과 아우 방원정(房元井)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방원익은 집에 남아 부모를 봉양하며 군량과 우마를 출연하여 형과 동생을 도왔다. 청나라와 화의(和議) 소식이 들리자 구례의 오봉산에 은거하며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