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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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廷稷 |
영어음역 | Hwang Jeongjik |
이칭/별칭 | 군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동희 |
[정의]
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장수(長水), 자는 군익(君翊). 무민공(武愍公) 황진(黃進)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황정직은 음직으로 참봉에 제수되었다가, 무과에 급제하여 1606년(선조 39) 수의부위(修義副尉)가 되었다. 1607년(선조 40) 전주병마절제도위(全州兵馬節制都尉), 1608년(선조 41)에 옥구현감(沃溝縣監), 1611년(광해 3) 제주목판관(濟州牧判官)과 안동판관(安東判官) 등을 역임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황위(黃暐)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여산으로 달려갔다. 정홍명과 함께 청주로 진격해 공을 세웠다.
[상훈과 추모]
병조참판(兵曹參判)에 추증(追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