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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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實相寺觀世音菩薩立像 |
영어음역 | Silsangsa Gwanseeum Bosal Ipsang |
영어의미역 | Standing Bodhisattva Avalokitesvara in Silsa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전경미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8년 3월 9일 - 남원 실상사 건칠아미타불좌상과 건칠보살입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58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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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남원 실상사 건칠아미타불좌상과 건칠보살입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건칠 관세음보살입상 |
제작시기/일시 | 조선 전기 |
재질 | 건칠 |
높이 | 178㎝ |
소장처 | 실상사 보광전 |
소장처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 |
소유자 | 실상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실상사에 있는 조선 전기의 건칠 보살 입상. 2018년 3월 9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5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갸름한 얼굴에 눈이 좌우로 길고 얼굴은 무표정하나 입술의 양끝을 약간 들어올려 미소를 짓고 있다. 상체는 천의 자락과 영락(瓔珞)으로 장식한 반나(半裸)이고 어깨가 그다지 넓지 않으며 팔이 길게 표현되었다.
허리에 군의를 묶고 반전된 옷자락을 표현하였고 양 다리에 3조의 옷주름을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오른손은 내려서 어깨에서부터 흘러내리는 천의 자락을 살짝 쥐었고 왼손은 중지와 엄지를 맞대고 살짝 구부렸다.
[특징]
상체에 비해 하체가 짧은 형식이며 몸 전체에 영락 장식을 하고 있어 고려 후기인 1333년 작품으로 알려진 국립중앙박물관의 금동관음보살입상과 금동세지보살입상의 영락 장식처럼 아주 화려하다.
[의의와 평가]
이 보살입상은 건칠 기법으로 제작된 것으로 조선 전기의 건칠불 제작 기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