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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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實相寺鐵造如來坐像 |
영어음역 | Silsangsa Cheolje Yeorae Jwasang |
영어의미역 | Seated Iron Buddha in Silsangsa Temple |
이칭/별칭 | 실상사 철제여래좌상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최동열 |
문화재 지정 일시 | 1963년 1월 21일 - 남원 실상사 철조여래좌상 보물 제4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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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남원 실상사 철조여래좌상 보물 재지정 |
성격 | 철불 |
제작시기/일시 | 9세기 중엽 |
제작지역 | 실상사 |
재질 | 철 |
높이 | 2.66m |
소장처 | 실상사 |
소장처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 |
소유자 | 실상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에 있는 철불.
[개설]
실상사는 828년(흥덕왕 3) 홍척 국사가 개창한 최초의 선종 가람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4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이마는 좁고 백호는 뚜렷하다. 눈은 가늘고 긴 초생달 모양이며, 시선은 근엄하고 인자한 느낌이다. 법의는 부드럽고 볼륨 있게 처리된 어깨 위에 통견의를 걸쳤다. 현재의 두 손은 나무로 만들어 끼워 넣은 것으로 1987년도 복원할 때 나온 철제 손과 같은 모양이다. 대좌(臺座)는 흙으로 만들었으나 허물어진 곳이 많아 자세한 모습은 알 수 없다
[특징]
약사전 건물 내부에 있는 남원 실상사 철조 여래 좌상은 2.66m 높이에, 4,000근의 무게를 자랑하는 대형 철불이며, 실상사 창건 무렵에 조성하여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불교사의 중요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남원 실상사 철조여래좌상은 선종 불교와 더불어 몽골 침입과 임진왜란 등 수차례의 전란 속에서 창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유서 깊은 불상으로 의의가 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