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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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宜堂稿 |
영어음역 | Samuidanggo |
영어의미역 | Collected Works of Samuidang |
이칭/별칭 | 삼의당 김부인유고(三宜堂 金夫人遺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서정섭 |
성격 | 시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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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김삼의당(金三宜堂)[1769~1823] |
저자 | 김삼의당(金三宜堂)[1769~1823] |
저술연도/일시 | 1786년~1823년 |
간행연도/일시 | 1930년 |
권수 | 2권 |
책수 | 1책 |
사용활자 | 필사본 |
가로 | 15㎝ |
세로 | 22㎝ |
표제 | 三宜堂稿 |
[정의]
1930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여류시인 김삼의당의 유고 시문집
[개설]
『삼의당고(三宜堂稿)』는 전라북도 남원시 서봉방에서 태어난 김삼의당(金三宜堂)[1769~1823]이 남편과 생활하면서 느낀 점, 생활의 소감 등을 한시와 수필로 적은 문집이다.
[편찬/발간경위]
필사본으로 전해 오던 문집을 1930년에 후손들이 『삼의당고』라는 이름으로 간행하였다.
[구성/내용]
책의 권두에 서와 자서·발이 있고, 권1에는 시, 권2에는 서(書)와 서(序)·제문·잡저 등이 들어 있다.
[의의와 평가]
『삼의당고』는 평범한 아녀자인 김삼의당이 남원과 진안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점을 시와 수필로 적은 문집이다. 보통 여류시인은 양반집 자제이거나 기생이었지만 김삼의당 문집인 『삼의당고』는 평범한 아녀자의 글이란 점에서 독특함이 돋보인다.
조선시대 여성들은 한시나 시조, 그림 등을 통해 사회적인 불만을 토로하거나 절제된 감정을 승화했다. 특히 사대부 여성들의 규방에서의 일상 생활을 소재로 한 작품들 중 김삼의당처럼 가사 노동과 자연, 가정의 일상사를 표현한 작품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