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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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角屹峰 |
이칭/별칭 | 각흘산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준호 |
전구간 | 각흘봉 - 경기도 포천시~강원도 철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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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각흘봉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
성격 | 산 |
높이 | 838m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산.
[명칭 유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약사동] 사람들이 산의 북쪽을 바라보았을 때 소의 뿔을 닮았다고 하여 각흘봉(角屹峰)이라 했다고 한다.
[자연 환경]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의 경계를 잇는 산이다. 동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서면, 남쪽으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에 접한다. 북동쪽에 광주산맥과 명성산으로 능선이 뻗어 있다. 산 아래에 암반 지대가 있다. 등산로 초입에 있는 각흘 계곡은 수량이 많고 너비가 좁으며, 주변에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다. 경사가 완만한 폭포가 많아 아름답고 조용한 경관을 이룬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 서면 철원 일대가 한눈에 보이고, 왼쪽으로 광덕산(廣德山)[1,046m]· 백운산(904m)·국망봉(國望峰)[1,168m]·명성산이, 서쪽으로 용화 저수지가 보이고 명성산·안덕재·자등현·박달봉으로 이어진다. 중턱에 억새풀 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고, 봉우리는 소나무 군락 지대이다.
[현황]
각흘봉의 높이는 838m로, 등산로는 험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