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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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里 |
이칭/별칭 | 중말,중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변천 시기/일시 | 1895년 -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 중리에서 경기도 연천군으로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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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시기/일시 | 1895년 이전 -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 중리로 행정구역 정비 |
변천 시기/일시 | 1912년 - 연천군 관인면 중리로 행정구역 정비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중리를 분할하여 관인면 부곡리와 사정리에 일부씩 편입시키고 관인면 중하리 전역을 통합하여 중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5년 08월 15일 - 연천군 관인면 중리 전역이 북한 관할로 들어감 |
변천 시기/일시 | 1954년 11월 17일 - 관인면 중리 행정권 수복 |
변천 시기/일시 | 1983년 02월 15일 - 연천군 관인면 중리에서 포천군 관인면 중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관인면 중리에서 포천시 관인면 중리로 개편 |
법정리 | 중리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명칭 유래]
관인면의 중앙에 있다고 하여 중말 또는 중동이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중리는 본래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이었으나 1895년(고종 32)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연천군 관인면 중리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리를 분할하여 관인면 부곡리와 사정리에 일부씩 편입시키고 관인면 중하리 전역을 병합하여 중리라 하였다. 1945년 8·15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중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때 실지(失地)를 회복하여 1954년 11월 17일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1983년 관인면이 포천군에 편입되어 포천군 관인면 중리가 되었으며,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 복합 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관인면 중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남쪽과 동쪽 경계로 한탄강이 흐르며, 서쪽의 종자산[642.9m]을 비롯하여 동서가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장산 계곡으로 향노천이 흘러 건지천으로 유입되고, 이 물이 한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지장산 계곡 앞쪽으로 마을이 있고 그 사이에 중리 저수지가 위치한다. 동서로 산이 둘러싸고 있어 계곡부를 흐르는 건지천을 따라 농경지와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국도 87호선이 중리를 세로 방향으로 지나간다. 문화 유적으로는 보가산 성지와 신흥사 터가 있다. 이 외에도 구석기 시대 유적으로 보고된 중리 문배들 유적, 중리 늘거리 유적, 중리 아랫심재 유적이 있다. 신석기 시대 유적으로 보고된 중리 유적과 청동기 시대로 보고된 중리 마산 유적, 초기 철기 시대 이후로 보고된 중리 용수재울 유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