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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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日里 |
이칭/별칭 | 수루바위,수암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고일리 일부를 계류리에 편입시키고 영평군 남면 하추동 일부와 병합하여 포천군 신북면 고일리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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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신북면 고일리에서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로 개편 |
고일리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 |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고일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부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산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고일이라 불렀다. 수루 바위가 있어 수루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렀으며, 고려 시대 수암소(垂岩所)가 있어서 수암소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고일리 일부를 계류리에 편입하고 영평군 남면 하추동 일부를 병합해 고일리에 소속시켜 신북면 관할로 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신북면 북부에 위치하며 창수면 추동리와 경계를 이룬다. 동쪽으로 삼성당리, 서쪽으로 삼정리·갈월리, 남쪽으로 계류리와 접한다. 거의 모든 지형이 산지로, 북쪽 지역에 남북 방향으로 추동천이 흐르며, 그 일대에 농경지가 추동리 방면으로 형성되어 있다.
[현황]
고일리는 2개의 행정리로 구획되는데 북부가 고일 1리, 남부가 고일 2리이다. 자연 마을로 거너말·오매골[아래거리]·터골·안고일·큰말이 있다. 동쪽 지역으로 국도 8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간다. 중앙에는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이 있다. 역사 유적으로 성여완 선생 묘와 성석린 선생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