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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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北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포천군 내북면·외북면의 일부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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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포천군 내북면·외북면을 포천군 신북면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신북면에서 포천시 신북면으로 개편 |
행정구역 | 신북면 - 포천시 신북면 |
성격 | 행정 구역 |
면적 | 95.93㎢[2014년 12월 31일 기준] |
가구수 | 6,126세대[2016년 6월 30일 기준] |
인구[남,여] | 13,438명[남 7,189명, 여 6,249명][2016년 6월 30일 기준] |
[정의]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신북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12개[가채리·신평리·심곡리·고일리·삼성당리·삼정리·기지리·만세교리·계류리·갈월리·덕둔리·금동리]와 행정리 30개를 관할하고 있다. 면 소재지는 기지리이다.
[명칭 유래]
내북면과 외북면의 북(北)자를 따서 새로 만든 면이라고 하여 신북면이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북면과 외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북면과 외북면, 영평군 남면의 하추동 일부와 포천군 서면 호병동 일부를 병합하여 신북면이라 하였다. 1983년 2월 15일 청산면의 삼정리, 금동리, 덕둔리, 갈월리 4개 리가 신북면으로 편입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신북면이 되었다.
[자연 환경]
동쪽으로는 화현면·군내면과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연천군·동두천시, 남쪽으로는 신읍동, 북쪽으로는 창수면·영중면과 경계한다. 신북면의 자연적 특징으로는 서쪽에 종현산과 왕방산의 국사봉 연봉이 뻗어 있고, 그 여맥이 면으로 내려와 구릉을 형성하고 있다. 남부 저지대에는 포천천이 흐르고 서부 저지대에는 영평천의 지류인 외북천이 흐른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신북면의 총면적은 95.93㎢로 포천시 전체 면적의 두 번째로 11.6%를 차지하며, 이 중에 임야가 75%이다. 인구는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6,126세대, 13,438명[남 7,189명, 여 6,249명]이다. 지리적 여건[덕령산, 칠월리 고개]으로 인해 크게 3개 권역[내북, 외북, 남청산]으로 구분된다. 국도 87호선과 국도 43호선이 신북면을 세로로 지나 포천시청 부근에서 각각 창수면과 영중면을 연결한다.
교육 기관으로 유치원 4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3개, 대학교 1개가 있다. 이밖에 금동리와 덕둔리 등 남청산 지역을 중심으로 잣, 한봉, 축산업 등이 발달해 있으며, 신평 3리 일반 산업 단지 등에 6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주요 문화 유적으로는 인조의 왕자인 인평 대군 묘 및 신도비(麟坪大君墓및神道碑)[경기도 기념물 제130호], 선조 때의 명상 이덕형(李德馨)과 조경(趙絅)을 배향한 용연 서원, 신라 말기 대학자인 최치원을 배향한 청성사, 위정척사의 표본인 최익현(崔益鉉)을 배향한 채산사, 독립운동가 최면식 선생 공적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