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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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政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포천군 산내면의 삼정동 일부와 간자동를 통합하여 포천군 청산면 삼정리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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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3년 02월 15일 - 포천군 청산면 삼정리에서 포천군 신북면 삼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신북면 삼정리에서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로 개편 |
삼정리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삼정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산내면의 삼정동 일부와 간자동을 합친 후 삼정리라 이름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양주군 산내면에 속했으나 1895년(고종 32) 포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산내면의 삼정동 일부와 간자동을 합쳐서 청산면 삼정리가 되었다. 1983년 2월 15일 행정 구역 조정 때 신북면에 편입되었고,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북서쪽에 종현산이 솟아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지류를 따라 소규모 논이 있다.
[현황]
삼정리의 자연 마을로 간지러니[艮子洞]·널아위[늘아위]·능골·쟁골이 있다. 대표적인 자연 마을의 유래를 보면 다음과 같다. 간지러니는 삼정골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270여 년 전 경주 최씨 최인수(崔寅洙)의 처 창원 공씨(昌原孔氏)가 아들 최운성(崔雲成)을 데리고 연천에서 이곳으로 피난을 왔는데, 아들의 효심이 지극하고 행실이 발랐다. 이후 북쪽에서 데리고 온 아들이 동리를 만들었다는 뜻으로 북방 간(艮), 아들 자(子)를 써서 간자동(艮子洞)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교육 기관으로 삼정 초등학교가 있으며, 관광 시설로 포천 유식물원과 허브 아일랜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