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44 |
---|---|
한자 | 蘆谷里 |
이칭/별칭 | 갈월, 노곡(蘆谷)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영평군 이동면 노곡리로 행정구역 정비 |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영평군 이동면 노곡리에서 포천군 이동면 노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5년 08월 15일 - 포천군 이동면 노곡리가 북한 관할로 들어감 |
변천 시기/일시 | 1954년 11월 17일 - 포천군 이동면 노곡리 행정권 수복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이동면 노곡리에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로 개편 |
법정리 | 노곡리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노곡리는 이동면이 관할하는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서쪽 하단에 있다.
[명칭 유래]
갈대가 많다고 하여 ‘갈대 노(蘆)’ 자를 써서 노곡리(蘆谷里)라고 부른다. 갈월 또는 노곡이라고도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이동면 노곡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동면 낭유리 전역과 응암리 일부 그리고 일동면 사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노곡리라 하고 포천군 이동면에 편입시켰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노곡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때 실지(失地)를 회복하여 1954년 11월 17일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노곡리는 관음산[732.6m]과 사향산[664.5m] 사이의 남쪽 계곡 부분에 위치한다. 노곡리의 하단에는 가로 방향으로 영평천이 흐르며, 이를 경계로 일동면의 사직리와 이동면의 연곡리와 인접하고 있다.
[현황]
노곡리 하단부에 영평천과 나란히 지방도 372호선이 지나며, 노곡리 하단부에서 지방도 372호선과 접한다. 자연 마을로 개무지[포회, 개모디기]·낭유동·논골[답곡, 전곡]·병참부앞·벌말·샘뱀이·응산말·향교골·갈골·숭진 마을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산153번지에 독수리 유격대 전적비가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