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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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射亭里禾積淵遺蹟 |
이칭/별칭 | 화적연/영평8경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화적연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김의경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 - 사정리 화적연 유적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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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사정리 화적연 유적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 종료 |
전구간 | 사정리 화적연 유적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의 유물 산포지.
[개설]
화적연(禾積淵)은 영평 8경(永平八景) 가운데 한 곳이다. 운천에서 신철원으로 가는 국도 43호선을 타고 가다가 동송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한탄강의 근흥교가 나온다. 근흥교를 건너 바로 좌회전하여 산길을 1.1㎞ 정도 가면 화적연이 있다. 이곳에 화적연 휴게소라는 음식점이 있다. 오른쪽으로는 청성 교육대라는 군부대가 있고, 상류 방향의 바깥쪽에 넓은 밭이 있다. 이 밭에서 구석기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는 석기를 찾았다.
[위치]
사정리 화적연 유적(射亭里禾積淵遺蹟)은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화적연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6~1998년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를 하여 몸돌, 망치, 망치돌 등을 발견하였다.
[출토 유물]
몸돌과 망치돌[8.1×6.2×5.5㎝, 383g]이 발견되었다. 암질은 개차돌이며, 격지를 뗀 방향이 정형화하지 않다. 부분에 따라 때린 자국의 흔적이 남아 있어 망치돌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현황]
현재 자연 경관의 형태로 강이 흐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정리 화적연은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보다 영평 8경의 경관으로 알려져 있다. 영평 8경의 하나로 포천시로 승격되기 전인 영평군 시절부터 화적연은 자연 경관을 인정받았으며, 이곳이 구석기 생활 유적으로 발견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