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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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抱川敎堂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127-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계형 |
설립 시기/일시 | 2001년 9월 3일 - 원불교 포천 교당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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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1월 7일 - 원불교 포천 교당 초대 교무 전중원 부임 |
최초 설립지 | 원불교 포천 교당 - 경기도 포천시 신읍3길 5[신읍동 127-22] |
현 소재지 | 원불교 포천 교당 - 경기도 포천시 신읍3길 5[신읍동 127-22] |
성격 | 종교 시설 |
전화 | 031-534-3844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원불교 포천 교당에서는 1998년 11월 정부의 햇볕 정책의 일환으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면서 비롯되었다. 1999년 신년 하례 때 정릉 교당의 좌산 종법사의 “포천 지역에 선교소를 설립하라”는 뜻을 받들어 선교소 설립 기금 1억 원을 모금하였다. 통일된 뒤에 북한 지역 선교의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목적에서였다.
[변천]
1999년 4월 포천 선교소 건립 위원회를 구성한 후 박덕수 교무와 한성문 회장이 10여 차례 포천을 방문, 부지를 물색한 결과 4월 24일 포천군 신읍리 127-22번지의 부지 244.2㎡[74평]를 매입하였다. 2001년 3월 29일 신자연 교무와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기공식을 거행하고 9월 3일에 준공하였다. 신축된 포천 선교소는 부지 313.5㎡[95평], 건평 158.4㎡[48평]의 2층 건물로 1층 법당, 2층 생활관으로 이루어졌는데 총 공사비가 2억 4500여 만 원이 들었다. 준공 후 정릉 교당 교도들이 3차에 걸쳐 출장 법회를 하였고, 2002년 1월 7일 전중원 교무가 초대 교무로 부임, 교당의 면모를 갖추고 봉불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