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소속 포천시 지부.

[개설]

한국 문인 협회의 포천시 지부로 포천 지역의 문예 중심의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포천 문협이라고도 한다.

[설립 목적]

동인지의 발간과 다양한 문예 창작 활동 및 향유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학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문예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고자 결성되었다.

[변천]

한국 문인 협회 포천 지부는 초대 지부장으로 임관영을 선출하며 1998년 11월에 결성되었다. 2012년 9월에는 지역 문인인 신소설 작가 이해조의 문학 사상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이해조 문학상’을 제정하였고, 2012년 10월 『포천 문학』 14집을 발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회원들의 작품집인 『포천 문학』을 발간하고 있으며 ‘포천 사랑 백일장’ 대회를 열고 있다. 문학 교실인 ‘포천 문예 대학’을 개최하여 포천 지역의 문예인 배출에도 힘쓰고 있다.

[현황]

조직은 지부장 1명, 부지부장 2명, 감사 2명 등의 임원진과 시(詩), 시조, 수필, 소설 동화 희곡 등의 분과로 편성되어 있다. 2015년 2월 현재 지부장은 박혜자이며, 사무국장은 김선진이다.

[의의와 평가]

동인지 『포천 문학』의 발간과 이해조 문학상 제정, 각종 문예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학예술의 발전과 지역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