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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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陟安衣里- |
영어공식명칭 | Chinese Quince Tree in Anuiri, Samcheok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안의리 207 |
집필자 | 노조현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5년 4월 2일 - 삼척안의리모과나무 강원도 기념물 제85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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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삼척안의리모과나무 강원도 기념물 재지정 |
소재지 | 삼척안의리모과나무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안의리 207 |
학명 | Chaenomeles sinensis |
생물학적 분류 |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명자나무속 |
수령 | 600년 |
관리자 | 삼척시 |
문화재 지정번호 | 강원도 기념물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안의리에 있는 장미과 명자나무속의 모과나무.
[형태]
삼척안의리모과나무 는 크기는 높이 14.00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1.05m이다. 가지는 동서 9.80m와 남북 9.90m 뻗어 있다. 나무 나이는 약 600년으로 추정된다. 주민들에 따르면 200년 전 당시와 현재의 모과나무 크기는 변함이 없다고 전해진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전설에 따르면 모과나무는 노인이 심어야지 젊은 사람이 심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이유는 모과나무가 열매를 맺으면 그것을 심은 사람이 죽게 된다는 속설이 전해져 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황]
삼척안의리모과나무 는 신기면 안의리안정사를 지나 10분 정도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폐가 옆에 있다. 모과나무 주위 635㎡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했지만 관리는 잘 안 되고 있다. 100여 년 전에 나무 밑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금도 불에 탄 흔적과 커다란 구멍이 남아 있다. 2005년 4월 2일 강원도 기념물 제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강원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