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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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陟文壇 |
영어공식명칭 | Samcheok Mundan |
이칭/별칭 | 삼척문학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기택 |
[정의]
한국문인협회 삼척지부가 발간하는 연간 문예지.
[편찬/간행 경위]
『삼척문단』은 ‘한국문인협회 삼척지부[삼척문인협회]’가 발간하는 연간 문예지이다. 문예진흥기금의 보조를 받아 발간되고 있다. 회원 중심 작품이 수록되는 만큼 기관지 및 동인지 성격을 띤다. 삼척문인협회는 1991년에 결성되었고, 기관지는 1992년에 창간호가 발간되었다. 창간 당시 제호는 ‘삼척문학’이었다. 이후 연간지 형태로 발행되어 2017년 9월 현재 25집까지 발간되었다. 『삼척문학』은 1998년에 발간된 7집부터 『삼척문단』이라는 제호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지적 상황]
『삼척문학』이라는 제호의 문예지는 1970년 10월에도 발간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는 『두타문학』의 전신으로서 1969년에 결성된 문학 단체 ‘삼척문학회’가 발간한 동인지 2집이었다. ‘삼척문학회’는 지금의 ‘두타문학회’가 초기에 사용한 명칭이며, 동인지 1집은 1970년 4월에 『삼척시단』이라는 제호로 발간되었다. 2집부터 사용된 『삼척문학』이라는 이름은 1971년 2월의 3집, 10월의 4집, 1977년의 5집까지 이어진다. 1979년에 속간된 6집부터 『두타문학』이라는 제호를 사용하였고, 동인 명칭도 변경되었다. 『두타문학』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형태]
단행본 형태이다.
[구성/내용]
문학 작품을 비롯하여 기획 및 특집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