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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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屯達里 |
영어공식명칭 | Dundalri |
이칭/별칭 | 둔들박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둔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둔달리는 마을의 입지가 산비탈에 있어서 본래 둔들박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둔달(屯達)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광해군 때 김군택(金君澤)이 들어온 이후 문중달(文仲達) 등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31호 244명, 1962년 24호 152명, 1982년 14호 92명, 1995년 10호 24명이다.
[자연환경]
둔달리는 노곡면의 서남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상군천리, 서북쪽은 도계읍 차구리 및 마차리, 남쪽은 주지리에 각각 접한다. 사방 각 4㎞이다. 큰터, 장재터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서쪽에 있는 타령(鼉嶺)에는 도계읍으로 통하는 보행로가 있다. 남쪽에는 거신령산(巨新靈山), 북쪽에는 만리산(滿利山) 등이 이어져 있다. 타령 밑에서 발원하는 군천은 동쪽으로 흘러 상군천리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