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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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宇發里 |
영어공식명칭 | Ubalri |
이칭/별칭 | 집피니,집푸니,심리(深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우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우발리는 산간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본래 집피니, 집푸니[심리(深里)]로 불리다가 이후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우발(宇發)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진성 이씨의 개척지였다. 정조 때 강릉 김씨, 헌종 때 청송 심씨 등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28호 160명, 1962년 18호 116명, 1982년 12호 57명, 1995년 7호 17명이다.
[자연환경]
우발리는 노곡면의 동북단에 위치하여 동남쪽은 근덕면, 서북쪽은 고자리와 여삼리 및 근덕면 금계리에 각각 접한다. 동서 4㎞, 남북 4㎞이다. 남쪽에 당재[당치(堂峙)], 북쪽에 송이재, 서쪽에 칠령(七嶺) 등의 산이 각각 솟아 있다.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성황림(城隍林)은 1877년 심로효(沈魯孝)가 심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