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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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月山里 |
영어공식명칭 | Hawolsanri |
이칭/별칭 | 어부러미,올산(屼山),오을산(五乙山)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월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허목(許穆)[1595~1682]의 『척주지』에는 이 지역을 올산(屼山)이라 하였고, 『여지도서』에는 오을산(五乙山)이라 기록하였다. 본래 물이 모여 합하는 곳이라는 뜻의 물어부러미와 길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뜻의 길어부러미에서 어부러미가 와전되어 올산(屼山), 오을산(五乙山) 등으로 부르게 되었다. 1914년 이후 월산(月山)이라 하여 상월산리(上月山里)와 하월산리(下月山里)로 분할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순조 때 강릉 최씨가 이주하고 이후 강씨, 변씨 등의 성씨가 이주하면서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35호 187명, 1962년 47호 249명, 1982년 40호 190명, 1995년 32호 106명이다.
[자연환경]
하월산리의 동쪽은 근덕면교곡리, 남쪽은 개산리, 서북쪽은 상월산리와 고자리에 각각 접한다. 사방 각 4㎞이다. 남쪽에 삿갓봉[입봉(笠峯)], 북쪽에 철개산(鐵開山), 동쪽에 들입재[야입치(野入峙)] 등이 각각 솟아 있다. 들입재 밑에서 발원하는 월산천은 서쪽으로 흘러 고자리 동쪽에서 땅속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