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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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菊谷里 |
영어공식명칭 | Guk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국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주현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국곡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다. 자연마을로는 국곡, 바탕, 심방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국곡 마을은 들국화가 많이 있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한국지명총람』에서 확인되는 국곡리 마을 이름으로는 국곡 외에 바탕[용포리], 심방골[심방동] 등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공주군 반포면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개편 때 반포면의 용포리(龍浦里)와 행정리(杏亭里)가 통합되어 국곡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반포면 국곡리가 되었다가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국곡리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대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서 유입해 들어온 용수천(龍水川)이 다시 동쪽으로 휘돌아 나가고 있다. 하천 주변에는 매산들이 펼쳐져 있다.
국곡리의 북부와 동부·남부에는 각각 높이 200여m와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에는 성강재가 있다. 서부로는 용수천과 그 지류가 흐르고 높이 60여m에 형성된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용수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을 따라 평야지대에 심방골·바탕·국곡·용포 등의 마을이 들어서 있다. 국도와 지방도는 지나지 않으며 곳곳에 작은 도로가 있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146가구에 2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국곡리는 금남면 내 가구 비율 3.2%, 인구 비율 3.1%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