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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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鶴林寺 |
영어공식명칭 | Hakrimsa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신대리 26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홍대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65년 - 안양사로 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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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5년 - 안양사에서 학림사로 사명 개칭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85년 - 대웅전과 요사채 중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4년 12월 22일 - 연서 학림사 신중도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13호 지정 |
문화재 해지 일시 | 2019년 10월 21일 - 연서 학림사 신중도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13호 지정 해지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9년 10월 21일 - 연서 학림사 신중도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23호 변경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 학림사 관음전 개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 학림사 단청 완공 |
최초 건립지 | 안양사 -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신대리 |
현 소재지 | 학림사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신대리 268-1] |
성격 | 사찰 |
전화 | 044-867-2635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신대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개설]
학림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신대리에 위치한 사찰로, 비구니 수행 도량(道場)[도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건립 경위 및 변천]
학림사는 약 600년 전 서학산(捿鶴山) 학바위 밑에 처음 세웠다고 전해진다.
세월이 지나 절이 폐허가 되자 1965년 4월 다시 절을 세워 안양사(安養寺)라 하였다.
1985년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고 절 이름을 학림사로 바꾸었다.
2000년에 관음전을 개축하였고, 2004년에는 화려하게 단청을 하였다.
학림사는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전통사찰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활동 사항]
학림사는 현재 초등학생 대상 장학사업과 미술치료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별도의 어린이 법회를 열고 있으며, 명상수행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학림사는 대웅전, 지장전, 관음전, 식당으로 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관련 문화재]
학림사에서 소장 중인 연서 학림사 신중도는 2014년 12월 22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10월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23호로 변경 지정되었다.
신중도는 정법(正法)과 도량의 수호를 담아낸 채색화이며, 불법 수호 역할을 맡은 여러 신들이 그려져 있다. 신중도는 간략한 구도, 적색과 청색을 많이 사용하는 채색 기법 등에서 19세기 말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2016년 보존 처리 과정에서 복원된 화기(畵記)를 통하여 조성 연대, 조성 장소, 봉안 장소, 조성 화원 등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불화 뒷면에서는 조성 당시의 복장물이 발견되었다.
화기에 따르면 신중도는 1891년 석골사(石骨寺) 함화암(含花庵)에서 조성하고 석남사(石南寺) 정토암(淨土庵)에 봉안하였다.
이 외에 화승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수화승으로 하여 벽산 찬규(碧山 璨圭), 석홍(錫洪), 두희(斗希), 인순(仁徇), 장원(仗元), 성호(成浩) 등 7명의 화승이 함께 그렸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