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명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조치원명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슬기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바르게 행동하고 더불어 사는 어린이, 감성이 풍부하고 꿈을 지닌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교육 지표는 ‘사랑과 배려속에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어린이’이다.

[변천]

1940년 4월 10일 소화국민학교로 인가하였으며 1947년 7월 3일 조치원명동국민학교로 개칭, 1996년 3월 1일 조치원명동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2년 12월 28일 개축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시설을 갖추었다.

[교육 활동]

조치원명동초등학교는 교육목표 ‘슬기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바르게 행동하고 더불어 사는 어린이, 감성이 풍부하고 꿈을 지닌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천중심 인성교육과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인문독서활동과 꿈을 키우는 진로교육활동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두에게 행복한 교육복지구현을 위해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색교육활동은 교과연계 독서 토론교육이며, 함께하는 문화예술활동으로 심미적 감성역량을 키우는 역점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작사 안성철 / 작곡 최원용]

찬란한 아침해가 솟아오르니 / 밝은 빛 우리학교 아름답구나 / 배움의 뜻을 품고 모인 우리들 / 슬기롭게 자라서 새 일꾼 되자 / 날로 날로 새로워라 조치원명동 / 그 이름 영원토록 빛나리로다.[1절]

비바람 불어와도 눈보라 쳐도 / 솟는 싹 우리 명동 아름답구나 / 큰 뜻을 널리 피려 모인 우리들 / 튼튼하게 자라서 새 일꾼 되자 / 날로 날로 새로워라 조치원명동 / 그 이름 영원토록 빛나리로다.[2절]

2. 교목은 은행나무로, 청아한 자태에 곧고 우람하게 자라는 미래지향적인 명동어린이의 기상을 나타낸다.

3. 교화는 장미로,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꽃을 닮은 명동어린이의 고운 마음을 상징한다.

[현황]

2019년 기준 13학급에 총 19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2학급 30명, 2학년은 2학급 31명, 3학년은 2학급 31명, 4학년은 2학급 29명, 5학년은 2학급 27명, 6학년은 2학급 39명이다. 병설유치원은 1학급과 유아 10명이 생활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를 포함한 교원 22명 그리고 행정직원과 교육공무직 6명 및 교육봉사직 11명으로 총 39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 면적은 24,130㎡이다. 주요 시설로는 정규교실 30실을 포함하여 특별실 18실, 관리및 보육시설 5실, 유치원 1실, 조리실 및 급식실 등이 있다.

현재 조치원명동초등학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도시재생 뉴딜 사업 중 에너지 자립마을에 참여하여 에너지 특화 학교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1995년 5월 27일 제2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테니스부가 우승하였다. 2014년 7월에는 유네스코 학교네트워크(ASPnet)에 신규 가입하여 세계시민교육을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