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1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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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盧湖里- |
영어공식명칭 | Nohori Dugggeobi Bawi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오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2017년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소속 유병덕 연구원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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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5년 - 『부강면지』 수록 |
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7년 - 『세종민속문화유산 DB화 사업 최종보고서』 하권 수록 |
관련 지명 | 화봉산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 산1·2·223·224-1·224-2 |
성격 | 암석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어미 두꺼비|새끼 두꺼비 두 마리 |
모티프 유형 | 암석유래담|치성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에서 두꺼비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노호리 두꺼비 바위」는 부강면 노호리에 있는 두꺼비 모양을 한 세 개의 바위에 전해지는 암석유래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2015년 부강면지발간위원회에서 발행한 『부강면지』와 2017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발행한 『세종민속문화유산 DB화 사업 최종보고서』 하권에 실려 있다.
『세종민속문화유산 DB화 사업 최종보고서』에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소속 유병덕 연구원이 조사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내용]
노호리 가루개 마을에는 두꺼비 형상을 한 바위가 있다. 어미 두꺼비 모양의 바위 하나와 새끼 두꺼비 모양의 바위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화봉산에서 어미 두꺼비 한 마리와 새끼 두 마리가 내려와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가루 마을에는 탕건바위, 말바위, 거북바위 등도 존재하여 마을에서 고사를 지내는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두꺼비 바위는 개인의 치성 대상으로 모셔져 왔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노호리 두꺼비 바위」는 두꺼비를 닮은 바위의 형상을 주요 모티프로 삼은 암석유래담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