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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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淵洞煙臺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73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나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6년 7월 18일 - 연동연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10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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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2000년 - 연동연대 복원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연동연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 |
현 소재지 | 연동연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73번지 외 3필지 |
성격 | 연대|방어유적 |
크기(높이) | 2.4m |
둘레 | 상부직경 6.3m|하부직경 9.5m |
문화재 지정 번호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서귀진에 소속된 연대.
[개설]
연동연대는 동쪽으로 보목 연대, 서쪽으로 변수 연대와 교신했으며, 서귀진에 소속된 연대로 삼매양 봉수와의 직선거리는 2.1km, 변수 연대와는 2.9km이다.
[위치]
해안에서 100m 정도 떨어진 ‘망밭’이라 불리우는 해발 52.6m의 높은 언덕 위에 있다.동쪽으로 삼매봉 앞 해안, 서쪽으로 속칭 ‘썩은섬’ 앞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 위치이다.
[형태]
지금은 연대의 돌들이 무너져서 하부 직경 9.5m, 상부 직경 6.3m, 높이 2.4m의 원형에 가까운 평면 형태를 하고 있지만, 축조 당시 연대의 평면은 방형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연동연대는 1996년 7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10호로 지정[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보호하고 있다. 기단만 남은 채 원형을 상실한 연대를 2000년 복원하면서 안내판을 설치하여 올레 7코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연대의 모습과 의미를 상기시켜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