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178 |
---|---|
한자 | 盆唐區藪內洞地域-誌-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
[이연복]
일할 때나 놀 때, 명절에 얽힌 노래는 기억이 없고, 잘 부르는 유행가도 없는데, 가수 이미자의 「총각선생님」, 배호의 「장충단공원」은 알고 있다.
[이상구]
초등학교 다닐 때 본인하고 같은 반에 있던 '최선봉'이라는 사람의 별명이 ‘둥금이’고, 또 ‘.오쟁이’도 있는데 지금도 73, 4세가 모두 지났지만 지금도 동문회를 하면서 부르기도 한다. 친구들이 그 동안에 벌써 상당히 세상을 떠나고, 학도병이나 6.25전쟁 때에 많이 끌려가서 희생당했다. 현재 남아 있는 친구가 십여명 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