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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515
한자 金海金氏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기도 성남시
집필자 문수진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유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응달말[음촌(陰村)]에 석성공파(石城公派) 김상용(金相龍)[1930년생]의 9대조인 통정대부 김대희(金大熙)가 정착한 이래 후손이 세거했다. 중원구 상대원동 사기막골에는 역시 석성공파의 후손 김진희(金震熙)가 처음 정착하여 9대째 살고 있다.

[세거지]

김해김씨는 성남시에 15곳에 세거지를 갖고 있는데, 이는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수정구 심곡동 양짓말, 창곡동 창말과 간이골에 세거하고 있으며, 분당구 구미동에는 가선대부 김진국(金盡國)이 낙향하여 정착함으로써 후손인 김현식 등이 10대째 세거하였다. 분당구 백현동 새말, 일명 안궁안에 김해김씨에 의해 처음으로 취락이 형성되고, 분당동 점골에 세거하였으나 분당지역 개발로 해산되었다. 분당구 판교동, 금곡동 새터말[신기(新基)]에도 세거한다.

[인물]

김진국의 장남 김인승(金仁承)은 가선대부, 증손 김선조(金善祚)는 선약장군, 현손 김수현(金壽鉉)은 무과에 급제하여 선훈참의(宣訓參議)를 지냈다.

[집성촌]

분당구 구미동 앞구미에는 구미동 최초로 김해김씨가 정착하고, 오리뜰김해김씨가 최초로 정착하고 집성촌을 이루었다. 분당구 동원동 샛터에 새로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여 김해김씨 취락이 형성되어 집성촌을 이루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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