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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558
한자 南世珍
이칭/별칭 군옥(君玉)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홍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생년 1654년연표보기
몰년 1729년연표보기
본관 의령(宜寧)
대표관직 공조참의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의령. 자는 군옥(君玉). 강무공(剛武公) 남은(南誾)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별제(別提) 남대해(南大海)이고, 조부는 진사 남만년(南萬年)이다. 아버지는 무과를 거쳐 영장(營將)을 지낸 남덕원(南德源)이고, 어머니는 완양군(完陽君) 이원로(李元老)의 딸 전주이씨이다. 배위는 최진화(崔鎭華)의 딸이다.

[활동사항]

사마시(진사과)를 거쳐 1687년(숙종 13) 식년시(式年試)에서 합격하였다. 이후 10여년간 장령으로 근무하면서 권상하, 김창흡 등을 중용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렸고, 숙종 46년에는 연회 거행에 대해 간언하였다가 정언(正言) 홍용조(洪龍祚)로부터 배척받아 잠시 물러났다 곧 복직하였다. 숙종이 죽고 경종이 즉위한 후에도 계속 사헌부 장령 직책을 이어갔고, 영조가 즉위한 후 공조참의에 임용되었다.

[묘소]

묘는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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