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고 의롭게’이며, 체력을 단련하고 풍부한 정서를 지닌 건강인, 어른을 공경하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도덕인, 자주적으로 학습하고 새롭게 탐구하는 자주인, 상부상조 생활로 협동 봉사를 실천하는 협동인, 민주의식이 투철하고 애국애족하는 애국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80년 12월 30일 성남동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1년 3월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서 27학급으로 개교하고, 초대 김동환 교장이 부임하였다. 1990년 9월 35학급으로 편성하였다. 1993년 47학급으로 편성하였다가 1996년 3월 33학급으로 축소 인가받았다. 2001년 경기도 성남교육청[현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지정 교육과정 운영 시범학교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03년 11월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361번길 23[금광동 3214]으로 학교를 이전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지정 봉사활동운영 시범학교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04년 3월 남녀공학의 28학급으로 인가받았다. 2022년 9월 1일 제15대 이종영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3년 1월 2일 제40회 졸업식에서 220명이 졸업하여 총 1만 83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같은 해 3월 2일 입학식에서 신입생 7학급 203명이 입학하였다.

[교육 활동]

성남동중학교는 교과 활동 및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1학년·2학년·3학년 공통으로 하고, 자유학년제의 자유학기제 활동[주제 선택 활동, 진로 탐색 활동,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은 1학년만 실시하고, 연계 자유학년제인 중점 연계 자유학기 활동은 2학년·3학년만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배미순/작곡 이혜원]

남한산 힘찬 줄기 정기 모아서/ 역사 깊은 옛 성 아래 솟아난 전당/ 가슴과 가슴에 이상을 품고/ 새로운 배움 찾아 모여든 우리/ 떠오르는 동녘의 희망찬 빛을/ 온 누리에 비추어라 성남동중학교.

2. 교목은 소나무로 불굴의 의지를 상징한다.

3. 교화는 개나리로 무한한 희망을 상징한다.

[현황]

2023년 3월 기준 총 23학급[2]에 582명[14]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에 206명[4], 2학년은 8학급[1]에 187명[8], 3학년은 8학급[1]에 189명[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12명, 교사 30명 등 교원 44명과 지방공무원 4명, 교육공무직 14명, 기타 2명으로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