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속 지부.

[개설]

국민보건 및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 식품위생 관계 법령에 의한 위임 및 위탁사업 추진, 회원간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 도모를 위해 조직된 직능단체이다.

[내용 및 특징]

식품위생법 제44조 각항에 보건복지부장관 설립허가 제7317호로 설립되었다.

[전개]

1971년 8월 1일 광주군 조합에서 분리 발족되었고, 11월 5일 한국음식업중앙회로부터 성남시 조합이 인준되었다. 1989년 4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정구와 중원구 조합으로 분리되었다. 같은 해 유흥업 성남시지회가 분리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황 및 문제점]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성남시수정구지회에서는 식품접객업 신규영업자 및 기존영업자에 대한 위생교육, 모범음식점 지정 및 관리, 부가가치세(세무) 무료 신고대행, 국민식생활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보급, 하절기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 등 보다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또 법령 및 제도 개선들에 관한 연구 및 대정부 건의 등의 대외적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그 외 영세회원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 및 불우이웃돕기 운동, 단체 기관지 발행 등의 회원상호간의 친목도 도모하고 있다.

[전망]

주 5일제 근무, 소득증대 등으로 인해 외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불량식품을 원재료로 하는 일이 빈번해 지고 있는 만큼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성남시수정구지회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전개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