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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333
한자 洪奉世
영어공식명칭 Hong Bong-se
이칭/별칭 흠중(欽仲)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장필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498년연표보기
몰년 1575년연표보기
본관 남양
대표관직 장례원 판결사

[정의]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흠중(欽仲). 아버지는 판서 홍경림(洪景霖)이며, 어머니는 함양여씨(咸陽呂氏)이다. 조광조(趙光祖)의 문인이다.

[활동사항]

조광조가 죽어 용인 심곡리(深谷里)에 장사지내자 신진사류로 가장 절친하였던 성수침(成守琛), 이충건(李忠楗) 등과 달려가 제사하고 통곡하였다. 사림의 두터운 신망이 있어 김안국(金安國)이 성수침을 천거할 때 그에게 물어서 하였을 정도였다.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가 일어나 많은 사림파가 피해를 당하자 벼슬을 단념하였다. 명종 때는 한때 선수도감(繕修都監)의 낭청(郞廳)으로서 불탔던 경복궁을 다시 완성하는 데 참여하기도 하였으나, 나이 40이 넘은 선조 때에 이르러서야 장례원판결사가 되었다. 춘천부사, 남양부사, 괴산군수, 여주목사 등의 외직을 지냈다.

[묘소]

묘소는 분당구 돌마에 있고 임좌이며 비문은 지평(持平) 임숙영이 지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4.26 [묘소] 소표제 추가 [묘소] 소표제 및 내용 추가
이용자 의견
관** 디지털성남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전화로 답변 드렸고, 추가되는 내용이 있을 경우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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