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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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映像-共同體-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164[산성대로 19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곽대현 |
성격 | 미디어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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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6년 1월 |
설립자 | 이상훈|윤혜숙|김결 |
전화 | 070-4104-1394 |
팩스 | 031-722-1394 |
홈페이지 | 성남미디어공동체 늘봄(http://www.media-bom.net)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미디어 교육 단체.
[개설]
성남미디어공동체 늘봄은 단순한 영상 제작이나 기술 교육을 넘어 소통과 나눔을 위한 미디어 교육과 활동을 하는 미디어단체이다.
[설립목적]
‘누구나 미디어를 다룰 수 있는 권리’를 생각하며, 청소년에서 여성,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미디어를 보고, 말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영상 미디어 교육의 제공과 미디어 교육 대상자나 모임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교류 등의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에 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한 청년들의 모임인 동아리 ‘아이리스’가 설립되어 활동하다가 2005년 2월에 영상 제작 및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FM이 만들어졌다. 1년간의 활동을 통해 단순한 영상 제작이나 기술 교육을 넘어 소통과 나눔을 위한 미디어 교육과 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2006년 1월에 성남영상미디어공동체인 ‘늘봄’을 설립하게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시민들이 영상미디어를 보고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한 미디어 교육과 함께 미디어를 통한 공동체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각종 행사,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대중이 영상미디어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퍼블릭 액세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한 ‘6mm에 담은 행복한 가정이야기’라는 영상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부를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빠들을 위한 미디어교육 및 상영회인 ‘좋은 아빠들의 영상제’를 주관한 것을 비롯하여 초·중·고 학생과 노인 등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2006년 8월부터 12월까지 다음커뮤니케이션 후원으로 미디어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시골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을 하였고, 지역 내 미디어활동가를 비롯한 시민들이 영상문화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액세스의 작은 실현 공간인 ‘독립영화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 바 있다.
2008년부터 성남문화재단의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함께 하며 지역 내 소통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미디어교육 영역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 미디어교육을, 중원청소년수련관, 서현청소년수련관, 수정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청소년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당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 대상의 디카 교육을,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발달 및 지적 장애 청소년 대상 적응컴퓨터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서의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미디어 교육을 담당하는 미디어교육실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지원실, 각종 사업기획을 담당하는 기획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상훈 대표 외 4명의 활동가가 상근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미디어교육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들이 미디어의 주체가 되는 퍼블릭 액세스 구조의 정착과 활성화 등 지역의 미디어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