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시기/일시 | 2006년 10월 31일 - 돌마터널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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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돌마터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서현동 |
성격 | 간선도로 터널 |
길이 | 돌마1터널 상하행 연장 225m|돌마2터널 상행 연장 679m, 하행 연장 710m |
차선 | 편도 2차로 |
폭 | 돌마1터널 상하행 폭 20.40m, 높이 6.5m|돌마2터널 상행 폭 9.30m, 하행 폭 9.30m, 높이 6.5m |
[정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과 서현동을 연결하는 돌마로 구간의 터널.
[개설]
돌마터널은 중원구 하대원동 마지로 교차 지점에서 여수동~서현동~수내동~미금동 대왕판교로 금곡 교차 지점까지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남북축 주요 간선도로인 돌마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이다. 야탑 지역 판교로 교차점과 서현 지역 새마을로 교차점을 잇는 돌마로를 개설할 때 영장산 아래 녹지대를 보호하고 도로 선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을 관통해 터널을 설치했다. 녹지대 보존을 위해 돌마1터널과 돌마2터널로 구간을 나누어 개설했다.
[명칭 유래]
중원구 일대를 지칭했던 옛 지명 돌마면과 도로명 돌마로를 차용하여 ‘돌마’라고 이름 지었다.
[제원]
돌마1터널은 편도 2차로로, 상하행 연장 225m, 상하행 폭 20.40m, 높이 6.5m이며, 돌마2터널은 상행 연장 679m, 하행 연장 710m, 상행 폭 9.30m, 하행 폭 9.30m, 높이 6.5m이다.
[건립 경위]
분당신도시 건설 당시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 신시가지를 연결하기 위해 분당 신시가지 동편의 남북을 연결하는 터널로 건립되었다.
[현황]
돌마터널은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터널 북쪽으로는 야탑 매화마을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서현 시범단지가 위치한다. 과거에는 서울과 성남, 용인에 접근하려면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국지도 23호선, 성남대로에 의존해야 했지만 돌마터널이 생기면서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장산 아래 자연 녹지대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주민들이 등산로와 휴양지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