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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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家記錄院-記錄館 |
이칭/별칭 | 나라기록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231[대왕판교로851번길 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훈 |
성격 | 공공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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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5,240㎡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231 |
전화 | 031-750-2000 |
홈페이지 |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http://www.archives.go.kr/nara)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있는 국가기록물 전문 보존 기관.
[개설]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은 역사 기록물을 보존한다는 의미로 설계되어 국가 기록물을 보존하는 시설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기록 문화 체험 학습장인 현장 체험 학습 기관이다.
[건립경위]
1999년 제정한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가 담긴 기록물을 보존하고자 건립하였다.
[변천]
1962년 5월 내각 사무처 총무과 산하에 촬영실로 개설되었다가 1969년 8월 23일 총무처 정부기록보존소를 설립하였다. 2004년 5월 24일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하였고, 2007년 12월 12일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을 준공하였으며, 2008년 2월 29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으로 직제를 개정한 후 동년 4월 23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2009년 3월 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현장 체험 학습 기관으로 지정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기록 문화 체험 학습장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구성]
1천 206억원이 투입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은 연면적 6만2천240㎡,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서가 길이가 약 200㎞, 기록물 수용량이 약 400만 권에 이르고 내진, 방폭, 보안, 항온·항습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건물은 보존 서고동, 전시·열람·교육동, 업무·사무동 등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존 서고동은 면적 25,240㎡에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 건물로 일반문 서고, 전자 매체 서고, 사진 필름 서고, 영화 필름 서고, 행정 박물 서고, 유화 서고, 비밀 서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시·열람·교육동은 3,028㎡의 면적에 지상 1층에서 5층 건물로 국가기록전시관, 대통령기록전시관, 열람실, 대강당, 중회의실, 자료실, 분임토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전시관은 기원을 새기다. 활자를 찍다, 말씀을 적다, 고난을 넘기다, 번영을 담다, 기록을 되살리다, 기록을 곳에 두다, 기록을 겪어보다, 기록을 돌아보다 등 9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업무·사무동은 면적 6,035㎡에 지상 1층에서 5층 건물로 시청각실, 복원실, 보존연구실, 탈산소독실, 전산실, 마이크로필름작업실, 스캐닝실, 제본실, 정리기술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 구황실문서, 일제시대 조선총독부문서 등, 정부 수립 후 각 기관 영구 보존 이관 기록물 등의 문서를 비롯하여 일반 문서 400만 권, 도면 38만5천 매, 사진 및 필름 5천5백만 건, 오디오 23만 점, CD 55만 점, 비디오 11만 6천 점, 영화 필름 11만 캔, 전자 매체 133만 권, 마이크로 필름 63만 롤, 행정 박물 3만 4천 점, 유화 920 점이 보존되어 있다.
전시실과 열람실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전시실은 가정의 달인 5월과 방학 기간 중 2, 4주 토요일도 이용이 가능하고, 방문 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