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3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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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롯데百貨店 盆唐店 |
영어공식명칭 | Department Stor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00번길 45[수내동 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만순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종합 쇼핑몰.
[개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식품, 의류, 가전, 잡화 등을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종합 쇼핑몰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00번길 45에 자리한다. 원래 청구그룹 소유의 블루힐 백화점이었으나 롯데백화점이 인수하면서 새로 개장했다. 수내역과 연결되어 있으나 수내역 출구는 외부에 있다.
[설립 목적]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설립 목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부가가치, 미래 가치를 창출하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며, 고객 중심, 창의성, 협력, 책임감, 열정으로 신뢰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다.
[변천]
롯데백화점 분당점이 있던 자리는 본래 1996년 8월 30일 청구그룹 소유의 블루힐백화점이 있었다. 청구그룹이 화의 신청을 하면서 1999년 1월 11일 롯데백화점이 1,235억 원에 인수하여 1999년 3월 26일 새로 개관했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식품, 의류, 가전, 잡화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매장에 진열하여 판매 활동을 벌인다. 또한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센터는 평생학습, 문화와 지식, 정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현황]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1999년 3월 26일 개관일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지하 6층부터 지하 3층까지는 주차장이며, 지하 2층 서점, 지하 1층 식품관을 비롯해 7층 문화센터에 이르기까지 의식주에 필요한 모든 생활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34개 롯데백화점 지점 중 하나로 8호점으로 개장했다. 개점 당시에는 분당신도시 초기 입주 시기였고 주변에 백화점이 희소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컸다. 하지만 역 출구가 내부에 있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매출액이 크게 신장되지는 않았다.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점하면서 신생 백화점에 밀리는 형국이 되었다. 이는 분당구 일대의 백화점 경쟁이 매우 치열해진 탓도 있으며, 리모델링이 되지 않은 오래된 백화점이라는 이미지는 고객들이 발길이 많이 줄어든 원인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