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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72
한자 月坪里-金井面-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월평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월평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3.331㎢
가구수 152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66명(남자 127명, 여자 13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월평리(月坪里)라는 명칭은 월평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마을 앞으로 금천(金川)이 흐르는데 금천 건너 삼망산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넓고 비옥한 논이 무리지어 있는 때논들[群畓坪]이 금천과 어울려 월형(月形)을 이뤄 월평이라 했다고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통합한 마을의 중심인 월평 마을의 이름을 따서 월평리라 했다.

[형성 및 변천]

아천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운수리(雲水里), 안동(安洞), 신풍리(新豊里), 월평리(月坪里), 남성리(南星里), 취정리(翠亭里), 석산(石山), 흥리(興里)를 병합하여 월평리라 하고, 금정면에 편입하였다.

[자연 환경]

동쪽에 있는 삼망산[320.9m]과 서쪽의 백룡산 자락의 깃대봉 사이에 위치한 마을이다. 중심부만이 평지로 되어 있고, 높고 낮은 산들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마을 중앙을 흐르는 금천 주변으로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고, 산자락에 과수원 및 밭이 형성되어 있다. 봉덕제, 금정제, 취정제 등의 작은 제방들이 월평리 곳곳에 분포해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월평리의 면적은 3.331㎢이며, 동쪽으로 세류리와 맞닿아 있고, 서쪽은 와운리, 남쪽은 용흥리, 북쪽은 안노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52세대, 266명(남자 127명, 여자 13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 대부분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며, 몇 가구에서만 대봉감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행정 구역은 학송 마을과 신흥 마을을 월평 1리, 취정 마을과 남성 마을, 홍리 마을을 월평 2리, 석산 마을을 월평 3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섯 개의 반이 있다. 흥리 마을 유산각 주변에 각시 바위라 불리는 3기의 고인돌이 있고, 1㎞ 떨어진 곳에 도령 바위라 불리는 2기의 고인돌이 있다. 국도 23호선월평리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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