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 있는 위락 시설. 천혜의 자연환경과 영암군의 걸출한 인물을 연계하여 자연형 인공 풀장, 가야금 테마 공원, 기 건강 센터, 문화 체험 학교, 살림욕장 등을 갖춘 휴식과 피서, 명상과 치료 기능을 겸한 월빙 관광지 이다.
도갑사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있는 사찰이다. 신라 말 도선 국사가 머물렀다고 하는 연기 설화가 전해지며, 조선 세조 떄 수미 왕사가 대대적으로 중창하였다. 도갑사 해탈문, 도갑사 목조·문수 보현동자상, 도갑사 석조 여래좌상, 도갑사 도선 국사·수미 선사비 등 다양한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왕인 박사 유적지
영암군 군서면 구림 마을에 있는 왕인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유적지로, 1976년 9월 전라남도 기념물 제 20호로 지정되었다. 해마다 벚꽃이 피는 4월과 국화꽃이 피는 10월에 축제가 열린다.
월출산
달이 나온다'는 뜻으로 월나산, 월생산, 월출산으로 불렀으며, 천황봉을 주봉으로 깍아지른 듯한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 또는 영산이라 불린다. 1988년 6월 월출산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