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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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月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인경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시면 상월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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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2년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시면 상월리에서 학산면 상월리로 개편 |
보호수 | 상월리 느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 655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1.250㎢ |
가구수 | 131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86명(남자 151명, 여자 13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한 마을 중 상사동(上舍洞)의 상(上) 자와 월하촌(月下村)의 월(月) 자를 따서 상월리(上月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상월리는 조선 시대 영암군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부곡리(富谷里), 월하촌, 유천동(柳泉洞), 쌍암리(雙岩里), 상리(上里), 상사동을 병합하여 곤이시면 상월리로 개설되었다. 1932년 곤이시면이 학산면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학산면 상월리로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상월리는 동쪽에 있는 월출산 자락의 뫼봉[355.0m]을 제외하면 대부분 평지이며, 농경지로 형성되었다. 학산천이 남북으로 흐리며, 율치 저수지·금생제·쌍암제 등의 저수지가 있다.
[현황]
동쪽은 묵동리, 서쪽은 금계리, 남쪽은 학계리, 북쪽은 용산리와 접한다. 2012년 10월 기준 면적은 11.250㎢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31세대, 286명(남자 151명, 여자 13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상월 마을을 상월 1리, 부곡 마을과 유천 마을을 상월 2리, 상사 마을을 상월 3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월리 주민들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 소득원으로 하고 있다.
상월 마을에는 350년 된 느티나무가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9-2]로 지정되어 있다. 이 나무는 과거에는 당산목으로 숭배되었으나 현재에는 제를 지내지 않고 있다. 영암과 전라남도 순천을 연결하는 남해 고속 도로가 상월리를 관통하고, 국도 2호선이 남쪽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