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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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郡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은정 |
편찬 시기/일시 | 1998년 - 『영암군지』 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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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향토지|군지 |
저자 | 영암군지 편찬 위원회 |
표제 | 영암군지 |
[정의]
1998년 전라남도 영암군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 등을 기록하여 편찬한 향토지.
[개설]
『영암군지(靈巖郡誌)』는 영암군의 자연환경·역사·정치·행정·산업·사회·문화·민속 등을 총 정리하여 상, 하 2권으로 편찬한 책이다.
[편찬/간행 경위]
1832년에 『영암군지』를 발행한 이후 영암의 향토사 기록을 정리한 책이 없었다. 이에 영암의 향토사 기록을 정리하고 자료화하기 위해, 1992년 영암군지 편찬 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김철호 당시 영암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영암 문화원장·국사 편찬 자료 조사 위원·군 의원·향토 사학자 등으로 편찬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대학 교수와 향토 사학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집필 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5년에 걸쳐 영암의 발전 과정과 역사적 사실을 조사·수집하여 『영암군지』를 편찬하였다.
[형태]
『영암군지』는 상·하 2권, 총 1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규격은 가로 21.5㎝, 세로 30㎝이며, 분량은 상권 694쪽, 하권 843으로 총 1,537쪽이다.
[구성/내용]
상권은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 총설[제1장 영암군 연혁, 제2장 자연환경, 제3장 인구와 방언], 제2편 역사[제1장 선사 시대, 제2장 삼국 및 통일 신라 시대, 제3장 고려 시대, 제4장 조선 시대, 제5장 일제 식민지 시대, 제6장 현대], 제3편 정치[제1장 총설, 제2장 지방 자치, 제3장 선거, 제4장 정당], 제4편 행정[제1장 행정 제도의 변천, 제2장 행정 구역의 변천, 제3장 군 행정 개화, 제4장 실·과·소 행정, 제5장 읍·면 행정, 제6장 사법, 제7장 치안, 제8장 향토방위 및 재해 대책]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하권은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에 이어서 제5편 산업[제1장 농업, 제2장 임업, 제3장 수산업, 제4장 축산업, 제5장 광공업, 제6장 상업, 제7장 금융, 제8장 교통, 제9장 체신·통신, 제10장 관광], 제6편 사회와 사회 복지[제1장 사회 제도와 주민 생활, 제2장 환경 오염과 자연 보호, 제3장 사회 복지 사업과 보건 의료, 제4장 사회 운동과 체육 활동, 제5장 사회단체와 그 활동], 제7편 문화[제1장 교육, 제2장 종교, 제3장 언론, 제4장 예술, 제5장 체육], 제8편 민속[제1장 관혼상제, 제2장 세시 풍속, 제3장 민간 신앙, 제4장 생활 문화, 제5장 민속놀이 및 민간 의료, 제6장 구비 전승], 제9편 문화재[제1장 문화재의 분류, 제2장 지정 문화재, 제3장 비지정 문화재], 제10편 성씨와 인물[제1장 지방 자치, 제2장 전 시대의 인물] 등에 관하여 수록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군지』는 전라남도 영암군과 관련된 자료를 총망라하여 정리함으로써 영암 지역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998년 당시까지의 영암군에 대한 기록을 남김으로써 후대에 당시 영암군의 현황을 알려 주는 자료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