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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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夢台神道碑 |
이칭/별칭 | 영암 장천리 전몽태 신도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문혜지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571년 - 전몽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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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시기/일시 | 1858년 - 전몽태 신도비 건립 |
보수|복원 시기/일시 | 1963년 - 전몽태 신도비 보수 |
현 소재지 | 전몽태 신도비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 |
성격 | 신도비 |
관련 인물 | 전몽태 |
크기(높이,너비,두께) | 210㎝[비신 높이]|63㎝[비신 너비]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전몽태의 공적을 기리기 우해 세운 비.
[개설]
전몽태(全夢台)[1571~?]는 영암 출신의 무신이자 의병장 전몽성(全夢星)의 막내 동생으로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하고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던 인물이다. 그 뒤 선전관에 제수됨과 아울러 진무원종훈(振武原從勳)의 표창을 받았다.
[건립 경위]
전몽태 신도비(全夢台 神道碑)는 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무신으로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던 전몽태를 기리기 위해 1858년(철종 9)에 세운 비석으로 위백규(魏伯珪)[1727~1798]가 비문을 짓고, 손학순(孫鶴淳)이 글을 썼다. 2013년 현재의 것은 1858년에 세워졌던 것을 1963년에 개수한 것이다.
[위치]
전몽태 신도비는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의 장천 초등학교 근처 전씨 충효문(全氏忠孝門) 뜰에 서 있다.
[형태]
비석의 규모는 높이 210㎝, 너비 63㎝이다.
[금석문]
비석에는 ‘진무원종훈 신도비(振武原從勳神道碑)’라고 쓰여 있다.
[현황]
전몽태 신도비는 1963년에 개수하여 비석의 마모가 심하지 않고 관리가 비교적 잘되어 있고, ‘영암 장천리 전몽태 신도비’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전몽태는 의병장 전몽성의 막내 동생이자 영암 출신의 무신으로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던 인물이다. 전몽태 신도비는 이와 같은 전몽태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학자 위백규가 비문을 짓고 손학순이 글을 써서 세운 비석이자, 전몽태의 행적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