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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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李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 |
집필자 | 정윤섭 |
입향 시기/일시 | 1547년 - 경주 이씨 입향조 이반기 영암 입향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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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경주 이씨 본관 - 경상북도 경주시 |
입향지 | 경주 이씨 입향지 - 전라남도 영암군 |
세거|집성지 | 경주 이씨 집성지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 |
성씨 시조 | 이알평 |
입향 시조 | 이반기 |
[정의]
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반기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연원]
경주 이씨(慶州李氏)는 신라 박혁거세(朴赫居世) 때 아찬(阿粲)에 올랐고 32년(유리왕 9) 양산촌(楊山村) 이씨(李氏)로 사성(賜姓) 받았다고 전하는 이알평(李謁平)이 시조이다. 우리나라 이씨는 중국에서 귀화한 몇몇을 제외하면 거의 경주 이씨 이알평의 후손에서 분파하고 있다. 이알평의 후손에서 이개(李開)가 합천 이씨(陜川李氏)로, 이위(李渭)가 차성 이씨(車城李氏)로, 이주좌(李周佐)가 아산 이씨(牙山李氏)로, 이우칭(李禹偁)이 재령 이씨(載寧李氏)로, 이양식(李陽植)이 우계 이씨(羽溪李氏)로, 이영재(李永梓)와 이군재(李君梓)가 진주 이씨(晉州李氏)로, 이반계(李攀桂)의 후손이 원주 이씨(原州李氏)로 나누어진다.
[입향 경위]
영암 지역의 경주 이씨는 1547년경(명종 2)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9세손 이반기(李磻琦)가 경기도 고양으로부터 영암으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황]
영암 지역의 경주 이씨는 2012년 현재 영암읍 망호리에 약 50여 가구가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련 유적]
영암 지역의 경주 이씨 관련 유적으로는 영암읍 망호리에 망호사(望湖祠)가 있다. 망호사는 익재 이제현을 배향하고 있으며, 경주 이씨 집안의 내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족보가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