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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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莞田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장수로[완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신녕면 완전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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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신녕면 완전동에서 영천군 신녕면 완전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신녕면 완전리에서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완전리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38㎢ |
가구수 | 344호 |
인구[남, 여] | 746명[남자 373명, 여자 373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완전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때 하1동·하2동·하3동·화암동을 병합하여, 완전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완전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새로운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완전리는 팔공산(八公山)[1129m]의 맥이 서쪽에서부터 시작하여, 시루봉[726m]과 화산[828m]으로 북쪽까지 이어져 둘러싸고 있는 마을이다. 완전리 남쪽으로 신녕 한[큰]들이 전개되어 그 끝이 청통면의 연봉들과 경계를 이루며, 높은 산지 사이의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하천들이 합류하여 만들어진 신녕천이 중앙선 철로를 넘어 마을의 서편으로 흐른다. 때문에 완전리는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이고 농산물의 집산지였다. 저수지로는 하마지가 있다.
[현황]
완전리는 신녕면의 동남부에 있으며, 신녕면의 신덕리·화성리·매양리, 청통면 신원리와 접하고 있다. 완전리는 완전1리와 완전2리 두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하관마을과 구디티마을이 있다. 완전리에는 국도 28호선과 지방도 919호선이 지나며, 중앙선 신녕역이 있다.
완전리의 면적은 2.38㎢이며, 인구는 2012년 3월 현재 344가구, 746명으로, 남자가 373명, 여자가 373명이다. 신녕면 전체 인구의 약 16%가 완전리에 살고 있으며, 화성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마을이다. 논농사 이외에 특작물로 마늘과 양파가 유명하다.
완전리의 주민 편익 시설로는 완전1리 경로 회관, 완전2리 노인정, 완전2리 회관이 있으며, 그 외에 신녕 농공 단지, 신녕 버스 터미널, 한국 농어촌 공사 영천 지사 신녕지소, 대구 경북 능금 농협 영천 지점, KORAIL 영주 시설 관리 사무소가 있다.
완전리의 마을 신앙은 완전1리 하관마을 동제 사례를 통해서도 전승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정월 보름날 아침에 이장이 중심이 되어 2~3명 정도가 당나무에서 유교식으로 간소하게 동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