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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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陽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효령로[매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신녕면 매양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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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신녕면 매양동에서 영천군 신녕면 매양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신녕면 매양리에서 영천시 신녕면 매양리로 개편 |
행정구역 | 매양리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매양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55㎢ |
가구수 | 209가구 |
인구[남, 여] | 449명[남자 224명, 여자 225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매양리(梅陽里)는 매산 앞 양지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매양리는 조선 말 현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신녕군 현내면 22개 동리와 치사면 15개 동리, 아촌면 신안동 일부, 의흥군 보동면의 범박, 반내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녕군의 이름을 따서 신녕면이라 하고 영천군에 편입되었고, 별일동(別一洞)·별이동(別二洞)·별삼동(別三洞)·별사동(別四洞)·별오동(別五洞)·어일동(於逸洞)을 병합하였다.
1988년 5월 3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매양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신녕면 매양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매양리는 팔공산(八公山)[1,192m]에서 동으로 뻗은 하나의 지맥이 점점 낮아져 구릉 야산을 형성하고 다시 평지가 되었다. 북쪽은 화산(華山)[828m]의 연봉들이 점차 낮아져 혈암산(穴岩山)을 만들어 진산(鎭山)이 되고, 동으로는 야산이 전개되어 있다.
갑령(甲嶺)에서 발한 신녕천(新寧川)이 마을의 동쪽으로 흐르며 넓은 벌판을 이루고 있으며, 1945년에 설치된 매왕지[매왕 저수지]는 주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매양리는 신녕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로 완전리·화성리·왕산리 및 청통면 신원리와 인접하고 있다. 법정리인 매양리는 매양1리와 매양2리의 두 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섬마을·별사동마을이 있다.
매양리의 면적은 2.55㎢이며, 인구는 2012년 3월 기준 209가구, 449명으로, 남자가 224명, 여자가 225명이다. 매양리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산 작물로는 마늘과 양파가 있다.
매양리의 교육 시설로는 신녕 중학교와 영천 상업 고등학교가 있으며, 주민 편익 시설로는 매양1리 노인정이 있다. 기타 시설로는 2005년 8월 17일에 준공된 신녕 정수장이 있다. 매양리 북쪽으로 지방도 919호선이 지나고, 동쪽으로는 중앙선 철도가 지나는데, 매양리의 동쪽에 맞닿아 있는 완전리에 신녕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