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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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岩基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암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화산면 암기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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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산면 암기동에서 영천군 화산면 암기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산면 암기리에서 영천시 화산면 암기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암기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암기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37㎢ |
가구수 | 82가구 |
인구[남, 여] | 154명[남 71명, 여 83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암기리(岩基里)는 마을 입구 산 양쪽에 비슷한 바위 두 개가 기둥같이 서 있어 입암(立岩)이라 하였고, 가장 큰 마을을 상신기(上新基)라 불렀는데, 여기서 ‘암’자와 ‘기’자를 합하여 불린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상신기마을은 400여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상신기마을이 포함된 화산면은 조선 시대 신녕군의 아촌면(牙村面)과 대량면(代良面), 영천군의 지림면(淽林面)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 세 개 면과 북습면(北習面) 및 명산면(鳴山面) 일부를 합하여 신녕의 옛 이름을 따서 화산면(花山面)으로 개칭하여 영천군에 편입되었다.
암기리는 1914년 3월 1일 영천군 화산면에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해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암기리는 화산(華山)의 산맥이 동남으로 뻗어 오다가 중간에서 두 개로 나뉘어 마을 앞산과 뒷산이 된다. 두 개의 산은 위로는 가상리, 아래로는 대기리에 이르러 작은 분지를 이루고 있다. 마을 중앙으로 흐르는 삼부천은 마을 남쪽에서 곡류하다가 신녕천으로 흘러 들어간다.
[현황]
암기리의 동쪽은 중앙동, 남쪽은 대기리, 서쪽은 당곡리, 그리고 북쪽은 가상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상신기·입암(立岩)·납세미·지그마 등이 있다. 암기리의 면적은 3.37㎢,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82가구, 154명으로, 남자가 71명, 여자가 83명이며, 마을 주민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최근에는 과수 및 특용 작물 생산이 늘고 있다. 암기리 중앙으로 익산 포항 고속 도로가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