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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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洞 |
이칭/별칭 | 점마,점촌,도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영천면 도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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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7년 7월 1일 - 영천군 영천면 도리에서 영천군 영천읍 도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1년 7월 1일 - 영천군 영천읍 도리에서 영천시 도동으로 개편 |
행정구역 | 도동 - 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 |
성격 | 법정동 |
면적 | 2.6㎢ |
가구수 | 302가구 |
인구[남 여] | 620명[남자 307명, 여자 313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도동(道洞)은 조선 후기 영천군 완산면에 속한 지역인데, 질그릇을 구웠다고 하여 점마, 점촌 또는 도촌이라 부른데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도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칠백면 도동동 일부를 통합하여 도리가 되어 영천면에 편입되었다. 영천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읍에 편입되었다. 1981년 7월 영천읍이 시로 승격하여 영천시 도동이 되었고, 주남동에 속하였다가 1998년 행정동인 남부동에 소속되었다.
[자연 환경]
도동은 연안에 깎아 세운 듯 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서원산을 등 뒤에 두고 서향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도동의 동쪽은 북안천이 흐르고, 서쪽은 금호강(琴湖江)이 펼쳐져 있다. 영천 중심지에서 서서히 시작된 주남평야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남쪽은 북안천이 금호강에 합류하여 흐르고 있다.
[현황]
도동은 영천시 남부동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금노동과 작산동이 있고, 남쪽은 도남동이 있다. 도동의 면적은 2.6㎢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302가구, 620명으로, 남자가 307명, 여자가 313명이다.
도동은 국도 35호선과 국도 4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도동 나들목과 팔공산 나들목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방로·송죽길·옹기길·도동큰길·대경로·상산길·쇠늘안길·남촌길·천문로·남촌강변길·도들앞길·도동구역길·서당길·구역강변길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어 있다. 도동의 유적으로는 호계사(虎溪祠)와 모암 정사(慕庵精舍) 등이 있으며, 교육 기관으로는 영천 성남 여자 고등학교와 성남 여자 중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