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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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鵲山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한방로[작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영천면 작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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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7년 7월 1일 - 영천군 영천면 작산리에서 영천군 영천읍 작산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1년 7월 1일 - 영천군 영천읍 작산리에서 영천시 작산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시·영천군 통합, 도농 복합 형태의 영천시 작산동으로 개편 |
행정구역 | 작산동 - 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 |
성격 | 법정동 |
면적 | 1.49㎢ |
가구수 | 165가구 |
인구[남, 여] | 393명[남자 198명, 여자 195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작산동(鵲山洞)은 조선 후기 영천군 예곡면에 속한 지역으로, 가침재 또는 작침이라 하였던 것이 유래되어 작산동으로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작산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주막동 일부를 통합하여 작산리가 되어 영천면에 편입되었으며, 1937년 7월 영천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읍 작산리가 되었다. 1981년 7월 영천읍이 시로 승격하여 영천시 작산동이 되었으며, 1995년 영천군과 영천시가 통합되어 도농 복합형의 영천시가 되면서 영천시 작산동이 되었다.
[자연 환경]
영천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때 이수삼산(二水三山)이라고 한다. 이수는 남천과 북천을 말하고, 삼산은 마현산(馬峴山)·작산(鵲山)·유봉산(遊鳳山)을 지칭한다.
작산동은 이 중 작산을 서쪽 배경으로 형성된 마을이며, 동쪽에서부터 흘러온 북안천이 마을의 남쪽을 흐르면서 봉동과 연결되어 좁고 비옥한 평야를 펼치고 있다.
작산동의 들로는 동댕이들과 작산들 등이 있으며, 야산인 가침재, 자연마을인 가치미 등이 있고, 수령 200여 년의 노거수인 버드나무가 있다.
[현황]
작산동의 북쪽은 구릉성 산지이며, 남쪽은 북안천이 흐르는 가운데 구릉성 평야가 펼쳐져 있다. 작산동의 면적은 1.49㎢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165가구, 393명으로, 남자가 198명, 여자가 195명이다.
작산동에는 한방로·작산새길·칠백로를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어 있으며, 남쪽으로 국도 4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작산동의 사회 복지 시설로는 1957년에 설립된 아동 보호 시설인 영천 희망원이 있고, 영천 축산 시장이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