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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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一銓 |
이칭/별칭 | 공택(公擇),축와(縮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전민욱 |
출생 시기/일시 | 1714년 6월 15일 - 정일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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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753년 - 정일전 사마시에 급제 |
몰년 시기/일시 | 1796년 1월 23일 - 정일전 사망 |
묘소|단소 | 정일전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영일 |
저술 | 『축와유집(縮窩遺集)』 |
[정의]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가계]
정일전(鄭一銓)의 본관은 영일(迎日)이고, 자는 공택(公擇), 호는 축와(縮窩)이다. 고조는 정호신(鄭好臣)이며, 증조는 부사과(副司果) 정시우(鄭時羽), 조부는 정석현(鄭碩玄)이다. 부친은 정중주(鄭重周)이며, 모친은 안동 권씨(安東 權氏)로 참봉(參奉) 권득여(權得輿)의 딸이다. 부인은 풍천 임씨(豊川任氏)로 임명천(任命天)의 딸이며, 후사(後嗣)가 없어 백형 정일옥(鄭一鈺)의 차남 정하유(鄭夏游)로 뒤를 이었다.
[활동 사항]
정일전은 1714년(숙종 40) 6월 15일에 태어나 1796년(정조 20) 1월 23일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족숙(族叔) 정중기(鄭重器)의 문하에 종유하여 힘써 공부하고 마음을 오로지하여 자신을 위하는 학문을 하였다. 1753년 영조(英祖) 계유년(癸酉年)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를 제수받았다.
[학문과 저술]
석판본인 2권 1책의 『축와유집(縮窩遺集)』이 있다.
[묘소]
정일전의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紫陽面) 성곡리(聖谷里) 하천(夏泉)에 있으며, 김황(金榥)의 갈문(碣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