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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408
한자 金相律
이칭/별칭 김승렬(金承烈)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조인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15일 - 김상률 대한독립단에서 활약함
활동 시기/일시 1923년 2월 - 김상률 의군부 단원으로 활동함
활동 시기/일시 1923년 8월 - 김상률 의군부 단원으로 활동 중 체포됨
몰년 시기/일시 1923년 8월연표보기 - 김상률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5년 - 김상률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추모 시기/일시 2005년 6월 - 김상률 추모비 건립
활동지 김상률 - 평안북도 의주군
소재지 추모비 - 경상북도 영천시 동부동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상률(金相律)은 1919년 4월 15일 한말 의병장 출신인 박장호(朴長浩)·조맹선(趙孟善) 등이 중심이 되어 유하현 삼원보 서구 대화사에서 결성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김승렬(金承烈)이라고도 불린다.

동지 5명과 함께 친일기관인 보민회(保民會)를 습격하는 등 친일파 제거에 진력하던 김상률은 1920년 9월 24일 동지 4인과 함께 평북 의주군 사산동 소나무 숲에서 일본 경찰과 충돌하였으며, 이어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이동순(李東順)의 밀고로 일경과 교전하였다.

1921년 3월 중순에는 압록강 유초도에 있으면서 교통국장 백승서(白承瑞)와 함께 안동현 일본영사관과 은행을 습격하고자 협의하던 중 일경 42명의 공격을 받아 반격하다가 밀선을 타고 탈출하였다.

1923년 2월 전덕원(全德元) 계열의 의용군이 의군부(義軍府)를 결성하자 김상률은 이에 가담하여 활동하였으며, 1923년 8월경 유격대장 이경일(李京日)의 지휘 하에 동지 50명과 함께 평북 의주군 청성진 주재소를 습격하다가 피체되어 단식 투쟁을 하다가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으며, 2005년 6월 영천항일운동선양사업회에서 영천시 동부동 새천년숲에 추모비를 건립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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